3줄 요약
무료 버전으로는 수업을 저장할 수 있는 300mb 용량을 제공한다. 레슨 당 40mb (단, 교사용 라이선스 여야만 함. 일반 계정은 100mb 용량 제공)
기존 파워포인트, 워드, 유튜브 영상 등 활용할 수 있다.
학생 별 진도를 볼 수 있고, 리포트 확인이 가능하다.
활용 꿀팁
파워포인트가 지겹고 수업 중간에 퀴즈 또는 게임을 추가, 학생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 유도
유/무료 버전 차이점
유료 (1년 $159 / $397) | 무료 |
1GB / 5GB 용량 제공 | 교사 인증시 300mb 용량 제공 |
수업 당 75명 / 90명 참여가능 | 수업 당 40명 학생 참여 가능 |
체더스 Only
Co-teaching 기능 제공
구글 슬라이드 사용 가능
학생 계정 관리 기능 제공 | 구글 클래스룸 통합 기능 제공 |
니어팟 사이트에 접속 후 회원 가입을 진행한다. 전부 영어로 되어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가운데 TEACHERS Sign up for FREE를 클릭하면 된다.
사용하는 이메일 또는 구글 계정을 이용해 회원 가입을 진행한다.
접속을 하면 어떤 과목을 가르치는지 나오는데, 가르치는 과목을 선택하면 되겠다.
그 다음은 어떤 학년을 가르치는지 물어본다. 선택해보자.
내 역할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본다. Teacher를 선택한다.
니어팟으로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는데, 필자는 Create your first lesson을 선택한다.
지금 보이는 화면이 대시보드 같다. 여기서 수업을 만드는 작업을 하면 될 것 같다.
설명을 하자면, 첫 번째 Add content and activities는 니어팟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사용하는 것이고, Add quick slide는 빈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다. Upload your own files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파일을 업로드 하는 방식이 된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한번 진행해보자.
니어팟에서 제공하는 템플릿들을 사용을 할 수 있는데, 뭐가 너무 많다.
간단하게 진행해보자.
기존에 수업자료로 사용하던 파워포인트를 활용하고자 하니, Upload slides를 선택해서 진행해보자.
내 파일 업로드를 클릭하자.
원드라이브 / 구글 / 드롭박스에 있는 파일을 직접 불러올 수도 있고,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불러와도 된다. 파워포인트나 PDF 파일을 불러 올 수 있다.
파일을 업로드하면, 왼쪽 아래에 파일 프로세싱이라고 니어팟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하는 것 같다.
파워포인트에 있는 슬라이드를 그대로 가지고 오는 것 같다.
그럼 파워포인트와 뭐가 다른 점인지 한 번 확인을 해야될 것 같다. 대체 어떻게 학생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지, 파워포인트보다 뭐가 좋은지 하나씩 클릭 해보려 한다.
몇 가지 기능을 사용해보니 파워포인트와 다른 점을 발견 할 수 있다.
1. 파워포인트 처럼 슬라이드 내 내용을 자체 편집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2. 슬라이드를 새로 추가해서 수업 내용을 넣을 수 있다.
3.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사이사이에 게임처럼 퀴즈를 풀 수 있거나, 다른 상호작용을 위한 활동을 넣을 수 있는 기능이다.
왼쪽 상단 Untitled Lesson을 클릭해 이 수업의 이름을 넣어준다.
슬라이드를 추가하는 버튼이다. 클릭해보자.
새로운 슬라이드를 추가하고 오른쪽 슬라이드 테마를 원하는 대로 적용이 가능하고, 추가하고 싶은 수업 내용을 넣을 수 있다.
내용을 새로 넣을 수 있지만, 편집 자체가 편하지 않다. 특수 문자나 그런 것을 사용하는게 편하지 않아서, 내용은 파워포인트에서 완성해서 업로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Add New를 클릭해 상호작용을 위한 컨텐츠를 넣어보자.
새로운 팝업이 나오면서 뭔가 많은 것들이 나온다.
Quizzes & Games를 클릭한다.
퀴즈나 게임 등 뭔가 쓸만한게 있어 보인다.
퀴즈를 낼 만한 위치를 정해서 퀴즈를 내보도록 하자.
파워포인트에 있는 문제를 니어팟 퀴즈로 만들어 보자.
퀴즈를 만들 수 있는데, 무료 버전으로는 객관식 밖에 만들 수가 없다. 주관식을 만들고 싶으면 유료 구독을 해야 한다고 한다.
Add Answer로 해당 문제의 보기를 추가 할 수 있고, Add Question으로 새로운 문제를 만들 수 있다.
2개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Add Question을 클릭해보자.
총 2개의 문제를 만들었다.
아래 Collapse All을 클릭하면, 여러 개 문제를 쉽게 볼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뀌어 관리하기 편하다.
이 문제를 어떤 학생이 빨리 푸는지 게임 컨텐츠를 활용해 만들어 보도록 하자.
Time to Climb이라는 산에 먼저 오르는 게임 그래픽을 가지고 문제를 만들어 보자.
문제를 만드는 방식은 동일 한 것 같다.
여기까지 문제를 만들어 보고 실제 수업을 진행해보도록 하자.
오른쪽 상단에 Save & Exit를 클릭해 저장한다.
저장되면 해당 화면으로 넘어오며 수업이 생성된다.
생성한 수업에 마우스를 올리면 2개가 표기가 되는데,
Live Participation은 실시간으로 학생과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고,
Student-Paced는 학생이 자율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실시간 수업을 위해 Live Participation을 클릭하자.
위와 같은 수업 코드가 생성되고, 생성된 코드를 학생이 입력해서 수업에 들어오는 방식이다.
웹이나 니어팟 앱에서 접속 할 수 있다.
<학생 화면>
join.nearpod.com에 접속하면 위 화면이 표시가 되고, 학생이 직접 수업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학생 이름을 직접 입력하고 접속하면 된다.
<교사 화면>
교사는 왼쪽 아래 ‘사람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접속 한 학생을 볼 수 있다.
왼쪽이 교사화면이고 오른쪽이 학생 화면이다.
실시간 수업인 경우에는 교사가 슬라이드를 넘겨 수업하는 화면만 학생이 볼 수 있다.
퀴즈를 진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나온다.
학생이 답을 선택하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자.
학생은 2문제를 다 풀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표시가 된다.
Time to Climb으로 만든 퀴즈가 실행되는 화면이다.
교사 화면에는 히말라야, 해변, 카니발 등 다양한 컨셉을 선택하고 Continue 버튼을 클릭하면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학생은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후 Join Game을 클릭하면 된다.
학생이 모두 들어오면 교사는 Start Game을 클릭하면 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교사 화면에는 학생의 현재 포인트가 표시되고, 학생은 정답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게임이 완료되면 포인트가 가장 높은 학생이 표시되어 학생의 직접적인 참여율을 높힐 수 있다.
교사가 수업하는 도중에 갑자기 퀴즈나 내용을 추가하고 싶다면, 아래 퍼즐 조각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 메뉴가 표시된다.
수업 중에도 간단한 퀴즈를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판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퍼즐 조각 모양 오른쪽에 보드 모양 아이콘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화이트 보드가 나오며 학생 화면도 실시간 판서를 볼 수 있도록 변한다.
수업을 끝내고 싶으면 상단에 Menu > End Session을 클릭하면 된다.
수업이 끝나면 Reports 메뉴에 가면 학생의 퀴즈 진도율,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학생의 진도율을 볼 수 있고, Activity Reports / Student Reports 메뉴를 클릭해 원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Student Reports를 보면 학생 별 선택한 답안도 볼 수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