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무료 구독으로도 책을 만들고 출판할 수 있음
다양한 디자인(캔바, GIPHY 등)을 사용해 책을 디자인 할 수 있음.
교사가 만드는 하나 뿐인 교과서
활용 꿀팁
학급 문집에 가장 최적화 된 서비스.
각각 흩어져 있는 수업 내용을 모아서 내 수업만을 위한 나만의 책을 만들고 학생 별로 원하는대로 편집해 본인의 책을 만들어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시킬 수 있음.
유/무료 버전 차이점
Premier($96/1년) | 무료 |
책 최대 1000개 생성 가능 | 책 최대 40개 생성 가능 |
무제한 라이브러리 생성 가능 | 온라인 출판 가능 |
실시간 협업 가능 | 제한된 멀티미디어 활용 가능 |
프리미엄 앱 사용 가능 | |
책 출간 분석 맵 제공 |
북크리에이터 사이트에 접속 해, 오른쪽 상단 Create FREE account를 클릭해 계정을 생성하자.
교사 로그인을 하는 페이지로, 구글 계정을 이용해 로그인을 해본다. 학생이 로그인을 해야하는 경우 Switch to student를 클릭하면 된다. (학생 로그인은 아래 설명하고자 한다.)
수업 대상을 선택한다.
가르칠 과목을 선택한다.
라이브러리의 이름을 작성한다.
1학년 3반 라이브러리를 방금 생성해서, 아무런 책이 없다.
오른쪽 상단에 +New Book을 클릭해보자.
Blank Books 가 있고 Templates가 있는데, 처음부터 만들고 싶다면 Blank Books에서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어느정도 디자인이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고 싶으면 Templates를 선택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부교재를 만들 생각이기 때문에, Blank Books에서 2:3 Portrait를 선택했다.
아무것도 없다. 대체 어떤걸 클릭해야할까? 오른쪽 상단에 ‘+’ 버튼을 클릭해보자.
이미지, 카메라, 펜, 텍스트, 목소리 녹음의 기능으로 뭔가를 만들 수 있나보다.
상단 메뉴에 Shapes 를 클릭하면 디자인이 있는 도형을 넣을 수 있다.
More를 클릭하면 파일을 넣을 수 있고, 다른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Add Apps를 클릭해보자.
다른 앱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필자는 캔바와 Giphy에서 제공하는 디자인을 이용해보려고 한다. ‘+’버튼을 클릭해 다 추가해보자.
Enable App 을 클릭해 활성화 해보자.
적용할 라이브러리를 선택하자.
동일한 방식으로 원하는 앱들을 모두 넣어보자.
자, 아까와 차이점이 보인다. More 메뉴에 Canva와 Giphy가 추가가 되었다. 사용해보자.
캔바를 클릭하니 북크리에이터 위에 캔바가 표시된다. 캔바에서 작업하듯 똑같이 해보자.
캔바에서 작업한 결과물을 책에 추가를 하면,
책의 표지가 금방 완성되었다. 다음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오른쪽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자.
페이지가 넘겨 원하는 내용을 넣어보도록 하자.
책의 목차를 만들기 위해 Text를 추가해 원하는 내용을 적고 Done을 클릭하자.
텍스트를 작성하면서 오른쪽 상단에 텍스트를 읽어주는 언어를 선택하면 책을 읽어주기도 하나보다. 한국어로 설정해보자.
텍스트를 넣어보니 원하는대로 들어간다.
근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어떻게 키울 수 있나 보니, 오른쪽 클릭 후, Format을 선택하면 된다.
글씨 크기를 조금 키워보자.
글씨 크기를 키웠는데, 아쉬운 점은 한 개의 오브젝트 안에서는 다른 포멧을 넣을 수 없나보다.
목차에 이미지가 없어 너무 허전하다. 아까 설치한 Giphy 앱을 이용해 아이콘이나 이미지를 넣어보자.
‘+’ 아이콘을 클릭해 Giphy를 선택하자.
간단하게 검색 및 선택이 가능하다.
한글로 검색을 해봤는데, 언뜻 보면 되는 것 같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School 이라고 검색하면 다른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 넣어보자.
소개 이미지를 넣어 자기 소개 시간을 가지는 페이지를 만들었다. 한국 콘텐츠가 아주 조금 들어있어 아쉽다.
일반적인 책은 이미지 형태로 움직이지 않지만, 북크리에이터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첨부할 수 있어, 생동감 있는 책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이제 가지고 있는 파워포인트 내용을 이 책에 넣어보도록 하자.
내용을 추가할 때 More 메뉴에서 Files를 선택 후 원하는 파일을 넣으면 됩니다.
참고로 한글파일(hwp)는 지원하지 않으니, 참고 바란다.
동영상과 이미지는 표기가 가능하나, 문서 파일은 파일 링크 형태로 입력되고 클릭을 하면 해당 파일이 열리는 방식이니, 꼭 참고하기 바란다.
만약에 파워포인트 내용을 모두 넣고 싶다면, 파워포인트를 PDF로 저장해서 넣으면 된다.
PDF는 불러올 때, 파일 링크로 할 것인지 내용을 가지고 올 것인지 선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DF를 한 번 넣어보도록 하자.
PDF는 직접 내용을 가져올 수 있다.
PDF 내용을 가져온다. PDF 한 페이지를 두 페이지에 넣도록 입력이 되는 것이 좀 아쉽다. 직접 이미지 위치를 수정을 해야한다.
PDF에서 가져온 이미지 크기와 위치를 수정해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다.
자 어느정도 책을 만들었다면,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오른쪽 위에 재생버튼을 누르면 된다.
실제 책 읽는 것 처럼 표시를 해준다.
실제 책 처럼 표시가 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책을 만들 때 읽어주는 언어를 선택했었는데, Read to me를 이용해 한 번 들어보자.
책을 읽어주기는 하는데, 정말 들어줄 수 없는 수준이다. 아마 한글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것 같다. 띄어쓰기에 대한 인식 품질이 좋지 않다.
그리고, 텍스트가 이미지 형태로 있으면 텍스트로 인식하지 못해서 읽지 못하는 점은 아직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면 내가 만든 교재에 학생을 추가해야 하는데, 이것은 간단하다.
가운데 상단에 Show Invite Code 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코드가 나타난다.
이 코드를 학생이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고, 학생별로 원하는 속도에 맞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학생이 편집도 가능하다.
학생이 원하는대로 추가/편집을 하면 교사는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훌륭하다.
참고로 학생이 계정이 없는 상황이거나, 학생이 QR코드로 로그인을 하길 원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자.
Student logins을 클릭한다.
학생 이름을 엑셀에서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된다. 한번 해보자.
엑셀에서 학생 이름 리스트를 복사해 붙여넣으면 띄어쓰기로 구분한다. Next 버튼을 클릭하자.
어떤 라이브러리로 입장 시킬지 선택하고 Next 버튼을 클릭한다.
각 학생별로 QR코드가 별도로 생성된다. 왜냐하면 학생 별로 책이 복사되어 편집을 해야 하기 때문에 QR주소가 다르다. 그래서 전체 QR을 프린트해주면 된다.
인쇄를 해 학생 본인이 직접 QR코드를 찍어서 접속하는 방법을 안내하면 된다.
나만의 교재를 만들어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생이 원하는대로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인 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