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다양한 학습 자료를 플래시카드와 퀴즈로 자동 변환해 제공하는 서비스
퀴즈 유형을 지정하긴 어려우며, AI 기분에 따라 선다형/TF 등 예측 불가능한 점이 특징
자체 라이브러리가 있지만 국내 교과 수업 활용도는 높지 않다.
활용 팁
콘텐츠 양이 적다면 플래시카드를 직접 제작하는 것이 좋고, 콘텐츠 양이 많다면 기존 저작물을 활용해 다듬는 것을 추천!
단계별 활용 가이드
1. 회원 가입
2. 라이브러리 활용
2 - 1. 콘텐츠 주제 입력
사이트 내 라이브러리의 콘텐츠를 한 번 살펴보자. 검색창에 찾고자 하는 콘텐츠 주제를 입력한다.
2-2. 콘텐츠 선택
아래와 같이 주제는 구체적으로 입력할 수록 좋다. (AI 기반 서비스들이 다 그렇듯이) 운 좋게 국내 제작 콘텐츠가 눈에 띄어, 바로 선택한다.
2-3. 퀴즈 확인 및 진행
이렇게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플래시 카드를 한 번 쭉 훑어본 뒤, 우측 상단의 Learn 버튼 -> Quiz all cards를 선택한다.
▲그러면 이렇게 플래시 카드가 퀴즈로 변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선택지 수가 변경되기도 한다.
▲정답을 맞추지 못 할 경우 이렇게 AI 설명을 제공받을 수도 있고, 그냥 넘어갈(Continue) 수도 있다.
▲AI 설명 시 최초 언어는 영어지만, 한국어 주문을 하면 잘 들어준다.
▲ 각 문제는 문제의 난이도와 리워드(보상)가 제시된다.
▲ 앞서, 정답을 맞추지 못해 넘긴(Continue) 문제가 또 다시 등장한다.
▲ 준비된 퀴즈를 다 마쳤습니다.
▲ 꽤 성취감 느껴지는 보상 시스템과 학습 동기부여가 되는 관리 시스템이다.
▲ 활용한 콘텐츠는 My decks에 등록, 보관된다.
3. 퀴즈 직접 제작하기 3-1. 이제 본격적으로 나만의 퀴즈를 만들어보기 위해 좌측의 Add 버튼을 클릭한다.
3-2. 교수 학습 주제를 입력하고
3-3. 카드를 한 장씩 직접 만들어보기 위해 Write cards를 선택한다.
3-4. 플래시카드 제작
이렇게 카드에 들어갈 내용을 적으라는 박스가 나온다. 초등 영어에서 가장 기본적인 플래시카드를 만들어보자.
즉, 퀴즈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퀴즈의 재료인 플래시카드가 먼저 준비돼야 한다.
▲ 초등 영어에서 가장 기본적인 플래시카드를 만들어보자.
3-5. 플래시카드 편집
만든 카드가 마음에 안 든다면 개별로 편집(내용 수정, 지우기)할 수 있다.
3-6. 플래시카드 학습 활동
바로 퀴즈를 시작하고 싶겠지만, 훈련은 학습이 전제돼야 하므로 플래시카드 활동부터 해보자. 우측 상단의 Learn-> Flip flashcards로 어휘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 이렇게 플래시카드의 2/1 부분이 노출되고, 아는 학생들은 '파란색'을 외칠 것이다. 이 때는 몰라도 된다. Show Answer을 눌러서 카드의 나머지 부분을 확인한다.
▲영어 단어와 한글 뜻의 매칭을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면 Good을, 아니라면 Not sure를 클릭한다. Not sure를 클릭하면 후에 해당 카드가 또 등장한다.
3-7. (직접 제작한 플래시카드로) 퀴즈 진행
플래시카드 활동을 마친 후 등장하는 화면의 Quiz with AI 버튼을 클릭한다.
▲ 선택지가 2개인 퀴즈가 나오는데,
▲ 역시 간혹 이렇게 엉뚱한(?) 선택지도 나온다.
▲ AI 기분에 따라 선택지가 4개로 늘어나기도 한다.
▲ True/False 유형으로도 등장한다.
4. 저작물을 활용해 퀴즈 제작하기
4-1. 메인 화면에 좌측 메뉴에서 Add 버튼을 클릭한다.
4-2. 주제를 입력한 후 Add deck을 클릭하여 일단 나의 보드에 추가한다.
4-3. 플래시카드로 자동 생성될 수 있는 저작물을 가져오기 위해 Magic import를 클릭한다.
4-4. 가져올 저작물의 유형을 선택한다.
숫자 학습을 위한 유튜브 영상을 가져올 거라 해당 버튼을 클릭한다.
4-5. 가져오기
유튜브의 경우 가져올 영상의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숫자를 학습하는 노래 영상이다.
▲ 과연 이걸 활용해 플래시카드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
▲ 예감이 좋지 않다. 노래 가사를 활용한 리딩(읽기) 레슨이 펼쳐질 것 같은 느낌.
▲ 역시 숫자 학습을 위한 퀴즈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 유튜브 영상은 텍스트를 예상, 관리하기 어려우니 PDF 자료를 가져와본다.
4-6. 플래시카드 편집
역시나 생성된 6개 플래시카드 중에서 이상한 것이 섞여 있는데, 나머지는 활용할 만한 것도 있기 때문에 편집해준다.
▲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만 이 PDF 기반 플래시카드를 활용해 퀴즈를 진행해볼까?
▲ 역시 더 적극적인 편집이 필요했던 것 같다. 이로써 가장 안전한 사례는 플래시카드를 직접 만드는 것. 하지만 매우 많은 장수의 플래시카드를 만들 때에는 개별 작업에 한계가 있으니, 이렇게 유튜브나 PDF 등 기존 저작물을 가져와 플래시카드를 만들어 놓고, 일부를 편집하는 식으로 다듬어나가면 될 것 같다.
▲ 기즈모 무료 버전은 제작할 수 있는 자료의 양이 제한적이다.
▲ 플래시카드 기반 퀴즈를 자주 활용하는 교과라면 유료 버전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투자인 듯 하다